2차 사랑의 책나눔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나눔 블로그는 순수한 블로거들이 꾸려 나가는 비영리 조직입니다. 매 나눔이 끝나면 새로운 팀을 구성해 새롭게 준비를 합니다. 
 
현재 나눔블로그의 운영진은 아디오스, 함차가족, 윤뽀 이렇게 세 사람입니다.
운영진은 나눔블로그 기획팀에 2회 이상 참여한 사람으로 구성되며 나눔이 늘어갈수록 운영진은 보강될 것입니다.
운영진을 중심으로 기획팀을 모집 매번 팀장을 정해 프로젝트 기획에 들어갑니다.

2차 사랑의 책나눔 기획팀입니다. 
함차가족(마케팅), 윤뽀(커뮤니케이션), 마속(회원관리), 벙어리냉가슴(장소선정배송), 지우개(사이트관리), 아라레(복지시설), 지구벌레(대구지역) , 아디오스(홍보) 이렇게 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2차 사랑의 책나눔 기획팀 조직도


  2차 사랑의 책나눔 기획회의
10월 나눔블로그와 아디오스의 블로그를 통해 나눔블로그 2차 기획팀을 모집했습니다.
2차 사랑의 책나눔 기획팀을 모집합니다.

1차 기획회의를 통해 총 8개의 안건을 정해 논의했습니다.
 1. 2차 나눔 장소 선정
 2. 2차 나눔 방법
 3. 출판사, 택배사 제휴 기획
 4. 후원업체 활용 기획
 5. 나눔블로그 활동자금 마련기획
 6. 업무 분담 및 2차 기획팀총괄팀장 선정
 7. 정기기획회의 시간결정
 8. 나눔커뮤니티 오픈 문제


  나눔블로그를 이용해 사기치는 사람 등장.

나눔블로그는 절대 오프라인에서 책을 수집하거나 개인 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광주의 한 서점에서 나눔블르그에서 나왔다며 저희 사이트가 적힌 종이에 집주소와 연락처를 적게 하며 나눔을 위해 집으로 책을 수거해 갈건데 동참해 달라는 사기행위가 발생했다고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저희는 절대 나눔을 빙자로 개인정보나 방문 수거를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그런 사람들은 중고서점 판매 업자거나 다른 나쁜 용도로 활용하려는 사람입니다. 

- [긴급공지] 나눔 블로그는 여러분께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에 커뮤니케이션 담당인 윤뽀님이 긴급 공지를 올렸습니다. 읽어보세요)

  배송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도.
마케팅 담당 함차가족님이 나눔블로그 택배사 제휴를 알아보기 위해 국내 택배사 10여곳에 연락해 담당자와 통화했으나 전국적인 수집배송 방식은 제휴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어야했습니다.
아쉽게도 나눔을 위한 택배사 제휴는 일단 무기한 연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대신, 함차가족님이 저렴하게 택배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올려주셨습니다.
- 나눔을 위한 배송비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도너스캠프와의 공동 나눔 및 나눔 장소선정
배송지 선정 담당인 벙어리냉가슴님이 최종 나눔 장소 두곳을 선정 및 도너스 캠프와의 접촉에 힘써주셨습니다.
첫번째 장소는 나눔블로그 방명록에 나눔을 신청해 주신 늘푸른 도서관 입니다. 나눔블로그를 통해 직접 신청하시는 곳 역시 저희가 자료 조사 후 나눔을 진행합니다. 많이들 신청해 주세요.

두번째 장소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도너스캠프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아이들 공부방에 후원을 하고 있는 도너스 캠프에서 전국 재휴 공부방에 책 나눔 신청을 받아 그 중 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원이 거의 없던 곳, 현재 나눔이 절실히 필요한 곳을 선정 알려주셨습니다. 
  도화지역아동센터에는 도너스캠프에서 책장을 지원해 주기로 했습니다. <관련글 보기>

* 벙어리냉가슴님이 나눔을 위해 발송되는 책을 일괄 수집, 나눔 장소 두곳에 직접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나눔북닷컴 도메인 변경과 나눔커뮤니티 오픈 준비
사이트관리 담당인 지우개님이 개인 사비로 나눔블로그 도메인과 나눔 커뮤니티 도메인을 구입해 기증해 주셨습니다.
- 나눔블로그 도메인이 nanumbook.com으로 변경됩니다. ^^

2차 기획회의 결과 나눔블로그와 나눔 커뮤니티 오픈을 준비중입니다.
  - 나눔 커뮤니티 오픈 준비중...

나눔 커뮤니티는 공식적인 나눔블로그 사이트로 활용할 예정이며 일반 회원들도 자신들의 글을 마음껏 올릴수 있는 나눔카페 개념입니다. 공식적인 나눔커뮤니티 오픈은 12월 11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우개님이 사이트 개설 및 마무리 작업중입니다. 나눔커뮤니티 오픈과 함께 이벤트도 준비중입니다.


* 다들 일상 생활을 하며 따로 준비하며 전국에 흩어져 있어 온라인으로 밖에 의사교환을 할수밖에 없기에 다소 준비가 미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따스한 나눔이 곳곳에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나눔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