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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기증해주시는 분들

나눔커뮤니티에 기증 도서 도착! 세월과 흔적이 묻어나는 따스한 나눔

지난 3월 초에 또 다른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현재 나눔 커뮤니티로 보내주시는 책은 아디오스와 윤뽀 이렇게 두명의 나눔 기획팀원이 개별적으로 수령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블로거들이 모여 만든 나눔 단체이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창고가 없습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항에서 이정환님께서 저희 나눔커뮤니티 앞으로 고전과 아이들 역사 관련 도서를 한가득 보내주셨습니다.

(책을 받고도 제가 바빠서 열어보질 못해 이제서야 올립니다.)


약 50여권의 책이 도착했습니다. 오래된 책도 있지만 괜찮은 책들이 많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 책 일반인도 읽을 수 있는 그런 책까지 다양하게 담아서 보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책들은 전부 모아서 나눔할 장소별로 나눠서 기증하겠습니다. 우선 아이들 도서는 아이들 공부방으로, 일반 도서는 마을 도서관으로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눔 기획팀은 무엇을 준비 하고 있나?

- 세번째 사랑의 책나눔 장소 선정을 위해 자료 조사 중입니다. 연초라 다들 직장과 개인적인 일들로 너무 바빠서 세번째 책나눔 준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 책나눔 기획팀 팀장인 함차님과 부팀장 윤뽀님을 중심으로 세번째 책나눔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4월 5일 즈음 세번째 책나눔 시작될거 같습니다.

- 어제 함차님, 윤뽀님,지우개님, 제이미님, 아됴스 이렇게 온라인에서 모여 기획 회의를 했구요. 지역별로 책이 필요한 곳을 찾기 위해 공공기관과 복지시설에 접촉해 보기로 했습니다. 

   * 주변에 책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구요. 복지기관이나 단체 알고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


 흐...  업무에 개별 일상에 바쁜 나눔커뮤니티 기획팀원들... 다시 뭉쳐서 준비 중입니다....  세번째 책 나눔에 다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위에 보내주신 책들은 기증자님 이름으로 함께 기증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오늘 아됴스는..  사이트 관리팀 팀장인 지우개님 만나서 나눔커뮤니티 리뉴얼 관련 토론할 예정입니다. 사이트가 너무 복잡하고 접속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조금 개편하고, 현재 적립되는 포인트 제도를 변형해서 보다 재미있는 상품교환 등으로 바꿀까 합니다.
 지우개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걱정이지만..  항상 사이트 관리에 노력해 주고 계셔서 큰 힘이 되어주시네요...

 * 모레는 제이미님과 함께 사이트에 볼거리도 정보도 부족하다는 지적에 컨텐츠 보강과 카테고리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방안을 낼 예정입니다... ^^ 

 
책의 기증은 수시로 받고 있으며, 모든 과정은 나눔 커뮤니티(http://www.nanumbook.com)와 나눔 블로그(http://nanumbook.com)에 빠짐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주인을 애타게 찾는 책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언제든지 찾아오셔서 기증 신청글을 남겨주세요. ^-^

- 나눔 블로그에 신청하기 : http://nanumbook.com/guestbook
- 나눔 커뮤니티에 신청하기 : http://www.nanumbook.com/bbs/board.php?bo_table=B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