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커뮤니티 앞으로 사과박스들이 도착하고 있네요. 택배기사님들..."사과가 왜이리 무거워요!!" 외치고 가십니다. ㅋㅋ
국내 서베이 전문회사로 유명한 마크로밀코리아의 패널팀 직원인 김미성님이 개인적으로 책을 저희 나눔커뮤니티에 기증해 주셨습니다.
마크로밀코리아는 지난 1월, 새해 마크로밀코리아 회원들에게 발송되는 정기 소식지 메일에 저희 나눔커뮤니티를 큼지막하게 소개해 주셨거든요.
* 마크로밀코리아 1월 새해 소식지에 실린 나눔커뮤니티 소개글 보기: http://www.nanumbook.com/B04/26
그때저희를 소개해 주셨던 분이 패널팀 김미성 담당자님이셨는데 저희 나눔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다고 말씀하시고 이렇게 43권의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
박스 한가득 책이 들어있습니다. ^^
구간, 신간 도서들 스테디 셀러까지.. 청소년, 어른이 읽을 수 있는 책들이 가득하네요
이렇게 책 목록입니다. ^^
그리고 책들에는 전부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이렇게 43권의 책을 보내주신 김미성 담당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계속 모아지는 책들은 세번째 사랑의 책나눔때 한꺼번에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은 스치는 인연이 이렇게 큰 나눔으로 이어졌네요. 따스한 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직원들이 힘을합쳐 책을 또 보내주시겠다고 하십니다. 우와~~ 마음씀씀이 짱입니다
* 마크로밀코리아: http://www.macromill.co.kr/
(온라인 서베이 전문 업체입니다)
<현재까지 도착한 나눔도서>
- 마크로밀코리아 43권의 도서
- 경남 하동의 토탈비디오에서 청소년 만화 20여권
- 아빠공룡님 기증 도서
- 상시 책 기증 받고 있습니다. 곧 세번째 공식 나눔이 시작되니 그때 참여해 주셔도 되구요.
바쁘시면 미리미리 보내주셔도 된답니다.-
<나눔 도서 기증 신청>
- 나눔블로그 방명록에 글남기기
- 나눔참여 신청폼 작성하기
- nanum@nanumbook.com 으로 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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